축사

한국신지식인협회 김종백 회장

여러분 반갑습니다.

한국신지식인협회 회장 김종백입니다.

지난주 7월 21일 힐튼호텔에서 월드마스터위원회에서 개최하고,

(사)대한민국명인회가 주관한 ‘2020 인터내셔널 컬처데이’ 행사에서

뵈었는데, 오늘 다시 함께하니 반갑습니다.

요즘 같은 코로나 시기에 많은분들이 모이기 참 어려운데,

지난주 행사는 정말 특별했습니다.

제가 기억하기로 30여개국 주한외국대사님들과 문화예술관계자분들이 참석하셨고, 대한명인 중에서 조금 더 세계

적으로 대표하는 17분들이 월드마스터(세계명인)으로 추대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참으로 대단한 행사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고,

초청해주신 것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추대되신 분들께도 축하드립니다.

여러분들도 아시는 것처럼

우리 한국신지식인협회는 신지식인들이 조직되어 활동하는 단체입니다. 신지식인은 내가 하고 있는 일과 관련하

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그 가치를 나만 갖는 것이 아니라, 내 분야나 내 산업에 공유해나갑니다. 그래서 신지식

인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이 자리에 뵈면 신지식인이자

대한명인으로 활동하고 계신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저에게도 신지식인이지만 대한명인으로 추천해달라는 의뢰가 많이 들어옵니다.

문화예술 분야에서 독보적인 분들,

각 문화예술 분야에서 1등하는 분들이 대한명인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문화예술 분야에서 가장 최고의 분들이 대한명인 분들 맞으시죠?

동의하시면 박수 한번 부탁드립니다.

오늘 그러한 분들이 새로운 대한민국 대한명인으로

추대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우리의 문화와 미래가 이러한 명인들이 있기에 지속가능하다고 봅니다.

우리 대한명인들과 신지식인들이 함께 협력하고, 협업하여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어 갈 것이며,

아울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명인이 되는데

저희들도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축하드리고 또 축하드립니다.

고맙습니다.